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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ㆍGS건설,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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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9.13 14:40:58

좌천·범일 통합2지구 정비사업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ㆍGS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2일 개최된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임시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68-119번지 일원 4만 6,610.5㎡ 부지에 지하6층~지상 57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937세대, 오피스텔 703실 및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7183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1조 4166억원을 수주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처음 달성했다. 올해는 이번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1조4500여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작년 실적을 뛰어넘었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약 2조6400여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조2000억원 이상의 도시정비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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