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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간호학과, ‘2021 LINC+ With 코로나시대 재학생 전공능력강화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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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9.13 14:48:23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재학생과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실시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최근 간호학전공 재학생과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 LINC+ 비참여학과 확산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LINC+사업단과 국제교류팀이 지원하고, 간호학과 정영미, 김용숙, 고영지 교수가 참여 및 기초교양대학 민지영 교수가 통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일본 시마네현립대학에서는 마츠모토 유카, 마사루 호소가와 교수가 참석했다.

글로벌 프로그램의 주제는 양교 소개, 한국과 일본 각국 간호사의 업무환경 및 업무영역, 졸업 후 취업 및 각국의 문화에 대해 5개의 주제별로 양국의 학생이 각각 발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실시간 질의응답을 가지는 것으로 하였다.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하여 한-일 양교가 소통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가능한 양교의 많은 전공생들이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고주언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직접 교류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LINC+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대학의 대학생들과 전공 및 문화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프로그램 준비부터 진행까지 매우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면 교류 프로그램에 꼭 참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영미 간호학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전공 및 문화 발표를 통해 양교 학생의 열정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이번 글로벌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양국 간 학술연구 및 교류가 더 활발히 지속되길 희망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에는 양교 학생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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