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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두바이 ‘가스텍’서 ‘그린십’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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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9.15 15:01:07

현대중공업그룹이 개발 중인 액화수소운반선의 개념도.(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 가스행사인 가스텍에서 이산화탄소, 수소, 암모니아 등 차세대 ‘그린십’(Green Ship)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가스텍(Gastech) 2021’에 참가한다.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LNG선, LPG선 등 가스선의 축소모델을 전시하고 자체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대형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액화수소 화물운영시스템 △대형 암모니아추진·운반선 △중소형 LNG FSRU(부유식 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등에 대한 선급 및 기국의 기본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해상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선박 분야 기술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며 “CO2‧암모니아‧수소 등 해상 모빌리티 분야 친환경 기술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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