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7일 '2021년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동참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는 올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첫 주자로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허성무 시장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의 추천으로 동참하게 됐다.
허 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흥(興)이다'라고 쓴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10월 문화의 달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인해 사람도 흥겹고, 창원의 문화가 흥겨워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도 흥(興)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립현대미술과 창원관 유치 범시민운동 황무현 본부장,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그리고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