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와 베러먼데이가 대선주조 임직원을 위해 지난 27일 대선주조 부산 본사에서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가 임직원의 그간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오늘(28일) 진행되는 대선주조와 베러먼데이의 직장인 응원 캠페인 ‘힘내라 직장인, 즐겨라 월요일’에 활용될 음료와 간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사가 진행하는 위 캠페인은 베러먼데이가 최근 대선주조 주류 제품의 이미지를 차용해 개발한 피로회복 에이드 음료를 직원들에 지원한 것이다. 음료 구매 시 1잔당 100원씩 직장인 캠페인에 기부된다.
조우현 대표는 “언제나 회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선주조가 지난 90여년간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노력이 컸다.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임직원의 워라밸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