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소녀시대가 아차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28일 뮤지션 순위 사이트인 아차랭킹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9월 2주차 집계에서 음원/음반 1298점, 유튜브 4119점, 전문가/평점랭킹 70점, 방송/포털/소셜 2916점 등 총점 8403점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연설과 퍼포먼스를 하고,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2위 태연(7886점), 3위 아이유(5972점), 4위 소녀시대(5920점), 5위 진해성(5748점), 6위 V.O.S(5040점), 7위 에스파(4665점), 8위 스테이씨(4551점), 9위 블랙핑크(4132점), 10위 키(4070점) 등이다.

또 11위 임영웅(3746점), 12위 이하이(3131점), 13위 이무진(3120점), 14위 레드벨벳(2849점), 15위 백예린(2818점), 16위 씨엘(2598점), 17위 브레이브걸스(2388점), 18위 현아(2238점), 19위 경서예지(2045점), 20위 아이즈원(2016점)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21위 전소미(1939점), 22위 오마이걸(1809점), 23위 초원(1807점), 24위 이찬원(1660점), 25위 악동뮤지션(1625점), 26위 파테코(1608점), 27위 디핵(1578점), 28위 헤이즈(1550점), 29위 NCT 127(1415점), 30위 문세윤(1402점)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