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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위 사무처’ 출범

유치위, 부산시와 함께 ‘총괄 로드맵’ ‘종합계획 수립 용역’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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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30 10:06:47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위 사무처’가 지난 29일 광화문 D타워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위원회 사무처’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박재호·백종헌 국회의원, 김영주 유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사무처 출범을 축하하고 부산 유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범한 사무처는 기존 유치기획단을 확대 개편해 박정욱 사무총장을 비롯한 산업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향후 유치에 필요한 총괄 로드맵, 종합계획수립과 국내외 홍보 등 전 과정을 사무처와 협력해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유치위원회와 부산시 등은 내년 5월 세부 유치계획서 제출, 내년 하반기 예정인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준비 일정에 돌입한다.

박형준 시장은 “유치위원회 사무처가 출범한 만큼 사무처를 중심으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모두가 뛰어야 할 것이다. 우리 시도 사무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치도시 결정까지 2년 정도 남은 기간에 우리 모두 유치 성공이란 목표를 향해 하나가 돼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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