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사업이미지(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경복대만의 특화된 학생중심 학생맞춤형 빅데이터 기반의 ‘학생성공’모델을 구축해 발표했다.

경복대는 학생중심 학생성공 모델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학생성공단 산하에 빅데이터분석센터와 학생성공코칭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2019년 미국대학 학생성공 벤치마킹 등 국내외 유수대학의 성공사례를 연구해 이번에 경복대만의 특화된 학생맞춤형 성공모델을 개발해 왔다.

경복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학생성공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경복대만의 특화된 학생맞춤형 빅데이터 기반의 ‘학생성공’모델을 발표한바 있다.

한대희 경복대 혁신사업단장 겸 빅데이터학생성공단장은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는 인식하에 학생이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을 하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생별 맞춤형 학생성공모델을 개발했다”며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환경에 맞는 교육체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효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검증하여 학생성공모델을 더 나은 모델로 고도화해 학생도 만족하고 기업도 만족하는 우수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혁신으로 ‘학생성공·학생선택·데이터’를 주요 가치로 삼고 지난 2019년부터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혁신으로는 직무역량 기반의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혁신으로는 100% 취업보장형 대학지원체계의 고도화, 기타 혁신으로는 24시간 365일 학생지원이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MoM을 포함한 빅데이터 학생성공체제 구축을 대표적 성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