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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산시민대상에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 선정

양산시 산업경제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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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0.01 19:16:36

 

올해 양산시민대상에 양산 산업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서영옥(65·사진)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양산시민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0일과 29일 제1·2차 회의를 거쳐 산업경제부문에 추천된 서영옥 대표이사를 올해의 시민대상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1956년 1월 출생자로 현재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 및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여성 경제인으로서 혁신제품인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생산으로 2013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8년 벤처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 수훈,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지원, 장학금 지원 및 지속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기업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 중 1명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 중소벤처기업가로서 대외적으로 양산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양산시민대상은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여 시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체육, 복지봉사, 지역개발, 산업경제, 효행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격년제로 시상되며, 198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영옥 씨를 포함해 2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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