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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체전 성화 봉송 출발식 개최

위드코로나 시금석 되는 안전체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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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0.05 16:18:44

전국체전 성화 봉송 출발식.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8~14일)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0~25일)를 알리는 성화 봉송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성화 봉송을 기원하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전달, 성화 합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전날 강화 마니산 참성단(전국체전)과 구미 금오산(장애인체전)에서 각각 채화된 불꽃으로 체전 개최지역을 돌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도청을 출발한 성화는 강화 구간을 포함해 102개 구간(1013km) 776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되며 전국체전은 8일, 장애인 체전은 20일에 구미 시민운동장 성화대에 각각 점화된다.

102구간은 제102회 전국체전을 1013km는 10개시와 13개군 경북 행정구역을 의미한다.

첫 주자는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담아 경북도와 구미시에 신규 임용된 MZ세대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도는 1년의 순연과 코로나 재확산 등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출발하는 성화가 안전하게 봉송될 수 있도록 전 주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장을 훤히 밝히고 국민의 마음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안전한 성화 봉송과 위드코로나의 시금석이 되는 안전체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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