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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삼랑진·하남읍, 상남·초동면 융복합지원사업 303곳 대상…국비 9.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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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0.05 16:37:07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지역의 공공‧주택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삼랑진읍, 하남읍, 상남면, 초동면 일대를 대상으로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내년도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에너지공단의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18억 900만 원 중 국비 9억 79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5억 77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93개소(579kW), 태양열 110개소(660㎡)로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18년 하남읍, `19년 단장면, 지난해 상동면·산외면, 올해 부북면·청도면에 사업을 시행했으며, 내년 사업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74억 1800만원(국비 38억 3천만원, 시비 25억 3100만원)으로 총 1135개소에 태양광·태양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및 에너지기본계획에 맞추어 주택지원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 지원하여 저탄소 중심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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