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1일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 경북체육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금동명 농협 경북본부장,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농협은 전국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적금’을 출시하는 등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금동명 경북본부장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및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전국체육대회가 꿈나무 체육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일대에서 47개 종목에 대해 결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