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1.10.07 10:10:46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시의 '청소 차량 배기관 개선 사업'이 환경부가 청소차 배기관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적극적 도입을 독려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염태영 시장은 "배기가스에 직접 노출된 환경미화원들은 폐 기능 장애가 광부보다 더 크다는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는 '청소 차량 배기관 개선 사업'을 통해 배기가스 흡입 위험이 많이 개선됐다."며 "지방자치제가 만들어낸 긍정적 성과로 현장을 바꾼 작은 혁신이 지역을 바꾸고, 나라를 바꾸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꾼다."며 시민을 위한 정책 발전의 끊임없는 노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