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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종합케어센터’ 설치 방안 논의… 전문가 토론회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서 ‘부산형 아동복지 지원체계 구축 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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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07 10:10:10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형 아동복지 지원체계 구축 방안 토론회’가 열리는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부산아동종합케어센터’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형 아동복지 지원체계 구축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아동복지 특화 정책을 개발하고 아동복지기관 간 거점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 아동복지 지원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토론에는 경성대 정규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혜린 부산시의원 ▲권정은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이윤희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장 ▲신라대 김윤희 교수 ▲부산시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박형준 시장의 공약사업인 ‘아동학대 근절 기반 조성’과 ‘부산아동종합케어센터(가칭)’ 설치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향후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제안 사항을 바탕으로 부산지역에 특화한 아동복지 거점 지원체계 설치 비전 및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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