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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 업무 협약 체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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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10.07 16:40:57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7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와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길영배 대표이사와 조준동 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두 기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 공동개발 및 추진,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간 기술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서비스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향유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준동 연구소장은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무장애환경을 조성하는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기관은 관내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를 공동개발 중이다.

 

미술작품을 촉각, 청각 등 다중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체험키트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향후, 두 기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 및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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