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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전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상생발전 논의

혁신도시 발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정주여건 개선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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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0.08 16:15:52

경북도는  6일 경북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이전공공기관 상생발전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 6일 경북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12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지역발전계획(안) 수립 및 상생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복 도시재생과장과 경북혁신도시 10개 이전기관과 경주로 개별 이전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전공공기관과 경북도가 함께 혁신도시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지역발전계획의 내실화 방안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의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방안의 법적 제도화, 공공도서관 건립, 교통시설 정비, 유휴지 주말농장 활용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지침의 세부적이고 명확한 규정 등을 건의했다.

김충복 경북도 도시재생과장은 “혁신도시는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조성됐지만 이제는 이전기관이 주인인 도시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육성 등 발전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라며 경북도 역시 혁신도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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