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부산솔로몬파크에서 열린 ‘선거교실’에서 참여 학생들이 투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부산시선관위)가 지난 8일 오전 부산솔로몬파크에서 해동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교실은 참여 학생들에 민주시민 의식과 선거 절차 등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날 부산 선거교실 행사는 민주주의의 의의와 투표지 분류기 시연, 투표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솔로몬파크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 시설과 지속해서 협업해 선거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여러 기관,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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