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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부산지역 확진자, 3명 중 2명꼴 ‘가족·지인’… 일일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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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14 14:34:09

부산지역 보건소 내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현장 (사진=변옥환 기자)

금일(14일) 부산지역 확진자들 가운데 3명 중 2명꼴로 ‘가족 간 감염’ 또는 ‘지인 만남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확인된다. 신규 집단감염지는 나오지 않았으며 다중이용시설 내 확진자 수도 1명으로 미미했다.

시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등으로 코로나19 일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전까지 31명 나와 누계 1만 3296명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의 감염 원인 현황은 ▲가족 감염 14명 ▲지인 만남 6명 ▲깜깜이 10명 ▲목욕장 방문자 1명으로 대다수 감염 사유가 ‘가족’ ‘지인’ ‘깜깜이’인 것으로 확인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어제 오후 6시까지 일일 1차 접종자 3611명, 2차는 2만 3625명이 마쳐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77.6%, 2차 접종률은 62.3%를 기록 중이다. 그 가운데 18세 이상 성인의 1차 접종률은 89.4%, 접종 완료율은 71.7%를 기록 중이다.

어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29건으로 이 가운데 접종 후 사망 1명, 아나필락시스(과다면역반응) 의심사례 2건, 중증 의심사례 1건이 신고됐으며 나머지는 모두 일반 증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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