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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업계 경영회복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

지난 2019년 대비 매출액 50% 이상 하락 사업체 대상,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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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10.15 15:37:26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장 직접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내 관광사업체 위기 극복을 위해 ‘관광업계 경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말까지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사업 등록을 한 울산 소재 관광사업체로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가운데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월평균 매출액 50% 이상 하락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업체와 신규 등록업체, 공공기관 사업체는 제외된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태화강역 광장내 ‘울산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사업체당 최대 200만원 정도이다. 신청서류의 사실관계 확인 후 11월 중 지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어려움에도 고정 지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관광업계의 경영회복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재난지원금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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