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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위드코로나 시대,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열자"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실행계획과 일정 체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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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10.20 09:41:51

권영진 대구시장이 19일 간부 영상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19일 간부 영상회의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일상회복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시의 실행계획과 일정을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가 좀 더 안전하면서 일상을 계속 열어갈 수 있는 정책을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반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주 국정감사 준비로 수고를 마다 않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난 6월 화이자 백신 도입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던 시기에 지역 의료계가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백신 구매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시가 행정적으로 뒷받침한 것은 정당하고 당당한 일이었다는 점을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어느 정도 바로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중앙부처와 협의 과정의 사항이 기자회견에서 섣불리 노출되면서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 것은 부족함이 있었지만, 그동안 가짜 백신 사기사건으로 호도되고 오해가 생기면서 시민들께서 입은 자존심의 상처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동안 코로나19로 취소ㆍ연기됐던 전시회, 공연, 컨퍼런스 등이 재개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이제는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직접 현장에서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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