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21일, 22일, 27일 3일간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119종합상황실 출동대원 직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울산지역 공장화재, 위험물사고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대형재난 상황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울산소방본부는 연찬회에서 중앙교육연수원 김기덕 교수 등을 초청, 재난상황 정보 공유 및 상황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의한다.
또, 대형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상황실 및 소방서 간 개선사항을 토론해 향후 상황관리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