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10.22 10:06:21
부산시는 지난 21일 ‘경찰의 날’ 76주년을 맞아 박형준 시장이 이날 오전 부산 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날 지구대를 방문한 박 시장은 경찰에 최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찰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을 지킨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찰의 날은 건국, 구국, 호국의 경찰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10월 21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안전을 위해 시민 곁에서 24시간 노력하는 경찰관들에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산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자치경찰 전면 시행 100일을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경찰관 현장 대응력 강화, 자치경찰제 내실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