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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 하반기 노-사-민-정 협의회 ‘산업 안전 토론회’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한 부산지역 산업재해 예방 의제와 실천 과제’ 마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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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27 10:11:51

지난 26일 오후 벡스코에서 ‘2021 하반기 부산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 26일 오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1 하반기 노-사-민-정 협의회 산업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산업재해 감축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부산시 산하 노-사-민-정 협의회의 주관으로 마련된 것이다.

토론회에는 노-사-민-정 각 분야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안전 실태조사 용역 결과 보고 ▲부산시의 산업재해 예방 추진 현황과 계획 ▲산업안전 보건체계와 산재 예방 정책 등을 논의했다.

먼저 경성대 김종한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권혁 교수가 ‘부산 산업 안전과 부산형 산업재해 예방 협력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관계자 지정토론, 질의응답, 자유토론 및 노-사-민-정 협의회 3개 분과위원회의 ‘협력 활성화 사업 발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부산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제5기 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부산의 고용, 노동 현안에 맞춰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 상반기 협의회에서도 산업 안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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