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부산테크노파크 첨단수송기술센터 전자파환경시험실에서 진행된 ‘부산자동차고 학생 대상 취업교육’ 현장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달 28일 부산자동차고(마이스터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전문시험소 견학과 시험평가 담당연구원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현장 탐방은 사하구청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청소년 취업교육, 기업탐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부산자동차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첨단수송기술센터의 전자파 환경시험실을 견학하고 연구원들의 취업 분야 경험을 전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에서 청소년의 취업 고민에 대한 각종 경험 전달과 시험 연구원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지역 기술공헌을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