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등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1.11.01 17:03:0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일 오후 시장실에서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개 지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과 이성화 북부지부 회장, 함정림 중부지부 회장, 이영기 울주지부 회장, 김선아 동부지부 회장, 이루미 남부지부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시정 관련 주요 내용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취합해 시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안전속도 5030의 정착,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및 개선사업 실시, 교통안전 시책별 협의기구 운영, 세대별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문화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5개 지회, 총 1만543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원하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역할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기본 활동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홍보, 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