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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중소기업 생산공정 개선 지원 효과 빛났다."

총 10개사 지원해 매출증대 49억 원, 제조원가 절감 6200만 원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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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11.03 15:12:02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생산 레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지원성과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증대 49억 원, 제조원가 절감 6200만 원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산 레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화되고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용 절감을 도모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생산 설비 및 장비 구입,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보호, 전문가 활용 등 생산공정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 당 1,8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10개사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원기업 중 뽑아 쓰는 마스크팩을 판매하는 G사는 공정개선을 통해 생산량이 5배 증가하였고, 이를 토대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여 전년대비 매출 18억 원 증대와, 10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어 냈다.

 

한편, ‘생산 레벨업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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