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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충렬중에 ‘학교 명상숲’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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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04 16:01:55

지난 3일 부산 충렬중에서 ‘학교 명상숲 완공식’이 열린 가운데 충렬중 교사, 학생 등과 예탁결제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충렬중학교 내에 최근 ‘학교 명상숲’을 조성해 지난 3일 완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명상숲은 예탁결제원이 ‘산림 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예탁원은 충렬중 내 561㎡ 부지에 탄소흡수와 정서함양에 도움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완공식에서 유경희 충렬중 교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 쉼터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중요성이 더해지는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명상숲을 조성해준 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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