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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BPA,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강준석 BPA 사장 취임 이후 사장단과 첫 만남… 컨테이너 부두 현안 공유 및 운영사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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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10 09:56:38

지난 9일 진행된 ‘BPA-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현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9일 강준석 BPA 사장이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의 운영 효율화와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과 정례 간담회를 격월로 열어오고 있다. 참여자는 ▲한국허치슨터미널 ▲부산항터미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부산신항만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HMM-PSA 신항만 ▲비엔씨티 ▲부산컨테이너터미널 9개사 대표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BPA는 사장단에 ‘컨테이너터미널 근무자 대상 만족도 조사 시행’ 및 ‘올 하반기 부산항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운영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 선도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운영사와의 소통 채널을 상시 열어두고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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