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43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 측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3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올해 수상자인 용석중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와 인광호 교수(고려의대 호흡기내과)에게 각각 상패, 상금, 메달을 수여했다.
아울러 용석중, 인광호 교수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