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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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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1.18 10:36:12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내 가스터빈 정비업체인 성일터빈, 한전KPS와 가스터빈 제작사인 MPWK(전 MHPS 한국법인)와 함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로 연간 약 24억원의 유지비용 절감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및 가스터빈 국내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재생보수된 국내 재생을 내년에 파주 열병합발전설비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재생품을 지속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은 “관련 기업간의 지속적인 협력 추진 결과 올해부터 가스터빈이 국내에서 재생보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성과는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 총 22대의 재생보수 국산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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