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하수 경북도의원, 아동학대 예방의 날…좌장으로 토론회 참석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1.22 11:22:15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 ‘2021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문 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에 관심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정책을 논했다.

김하수 위원장은 “올해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15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로, 사람으로 보면 성인이 될 나이가 되지만,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들은 아동 존중의 문화가 아직 성숙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아동학대 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경북도의 작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1987건으로 올해 3분기까지는 2215건으로 볼 때, 지난 해에 비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학대 행위자의 88%가 부모라는 사실은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경북도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주변의 어린이들에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경북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