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의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이 출시 3개월만에 30만건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미니스탁이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하는 서비스로, 현재 서비스 신청 고객 42%가 2030세대이며 48%가 설정 가능 기간 중 가장 긴 1년 투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인기 종목은 1위 테슬라(10%), 2위 애플(6%), 3위 알파벳A(5%)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