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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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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1.23 16:40:19

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진=예천군 제공)

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지난 2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영화제는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해외 11개국을 포함 총 948작품이 응모하는 등 많은 영화인의 관심이 쏠렸다. 올해 영화제는 총상금 5천만 원과 삼성 갤럭시 최신 폴더폰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지난 20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국·내외로 유튜브 생중계됐으며 대상에는 △일반부-나는너를 NOT UNDERSTAND △학생부-내일은 하모니 △시니어부-물맑은 예천을 아시나요 △예천온에어부-마법의자가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특히 카자흐스탄 감독인 노루소바 카밀라 감독의 ‘나는너를 NOT UNDERSTAND’는 국제 부부의 한국 결혼생활과 갈등을 리얼하고 재미있게 묘사해 호평을 받았다.

정재송 위원장은 “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마감하며 첫해 대비 5배 접수율과 우수한 작품을 탄생시키며 영화인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영화제로 키워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기승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영화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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