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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 탄소 중립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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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1.26 12:06:07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및 워크숍.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25일에서 26일까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도심생활물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3륜형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배송 수단을 이용해 최종배송구간(라스트마일)에 통합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규제 특례를 통해 노외주차장 총면적의 40% 초과해 부대시설을 신축할 수 있고, 3륜형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것이 허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쿠팡, (주)피엘지, (주)이삼사, (주)메쉬코리아 등 사업 참여 기업들도 참석했다.

발대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통물류분야의 저명 인사인 이철웅 고려대 교수의 기조강연, 경북도의 ‘스마트그린물류 특구 2030 추진전략’,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친환경 고효율 말단배송 기술동향’발표, 한국도로공사의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발표순으로 진행됐다.

2일 차에는 특구 참여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중심이 돼 실증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이 새로운 물류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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