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천군,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전통부각 미국 첫 수출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1.30 14:49:47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전통부각 미국 첫 수출. (사진=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30일 호명면 직산리 소재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김유진 대표)에서 전통 부각제품 미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고추, 호박 부각은 3000여만 원(500kg) 상당으로 경북 통상을 통해 미국 주요 도시로 수출되며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할 예정이다.

호명면 직산리에 소재한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전통 부각 생산 공장은 1500㎡ 면적에 최신식 HACCP 시설과 부각 15종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생산한 고추, 호박 등 원료로 전통 부각제품을 생산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최근 대형 반찬 업체인 오레시피와 2억6000만 원 계약을 체결해 단순 부각제품만이 아닌 전통주와 패키지 브랜드 개발, 과자 형태 부각제품 등 인공첨가물을 쓰지 않고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린 제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부각 미국 첫 수출을 계기로 수출 물량이 지속해서 증대될 예정이다”며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농업 6차 산업 선두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