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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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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12.01 15:15:36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과 박경원 재무실장,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MGE(인스파이어 모기업) 인터네셔널 바비 소퍼 대표, 인스파이어 앤드류 빌라니 대표, 켈리 설리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건설은 앞서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착공한 바 있으며, 올해 11월 중순 인스파이어가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이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부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이번에 한화건설이 본계약을 체결한 1단계 공사의 사업비로만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개장할 예정이다.

1단계로 약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1만5000석(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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