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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산업단지 기업체 CEO 안전 간담회 개최

기업체 CEO 등 130여명 참석 - 안전 공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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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12.01 16:24:2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소방본부는 1일 문수컨벤션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CEO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수완 행정부시장을 비롯,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유관기관 및 산업단지 기업체 CEO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시상,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대책 특강, 개정법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개인표창은 ㈜이수화학 온산공장 남복식 부장, 단체표창은 금호석유화학(주) 울산수지공장, 현대자동차(주), ㈜엘엑스(LX)하우시스가 각각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산업단지 시설 노후화 및 석유화학공장 등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취약시설이 밀집돼 있는 울산 특성상, 대형 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안전도시 울산을 위해 기업체 CEO의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에 대한 투자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는 연평균 35건의 크고 작은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염포부두 석유제품운반선 화재·폭발사고로 35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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