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도, 12월 한 달 경북 여행 KTX 승차권 특별할인

청량리역에서 안동 1만원, 서울역에서 신경주역 2만4700원 이용 가능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2.02 10:26:54

도청 관광마케팅과 KTX 경북여행 리플릿.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한국철도공사와 제휴해 12월 한 달간 지역을 여행하는 경북 여행객에게 KTX 특별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신경주역까지 기준요금 50%를 할인해주고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을 타고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에 도착하는 경우는 모두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8개 역이고 도착역은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등 KTX(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도내 6개 역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예약사이트인 ‘웹투어’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발역 기준 15시 이전 출발 열차를 예매해야 한다.

도착해서는 지정된 관광지 72개소를 방문하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여행 인증을 거치면 2주 이내에 여행자 지정 계좌에 할인된 금액을 환급해 준다.

또 당일 여행은 출발 편도요금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고 숙박 여행은 왕복 운임 모두를 지원한다.

보다 세부적인 이용 절차와 할인 내용은 대구경북권 여행센터과 웹투어 내륙상품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이 경북 여행으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