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동화약품 측은 이번 재인증 기간이 오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유지된다며,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사업 참여 시 가산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