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컬이 ‘2021년 일터혁신 우수기업’에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컬 측은 지난 6월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평생교육 체계를 수립하는 등 경영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노사간 소통 강화를 위해 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GWP(Great Work Place) 조사를 시행하고, 유연근무제,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재택근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휴온스메디컬 이승용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도입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