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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진주향토시민학교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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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15 16:58:59

후원금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지역의 교육 소외계층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은 15일 경남 진주시 소재 진주향토시민학교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주향토시민학교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기타의 사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교육하는 시설이다.

해당 학교는 지난 2015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폐교 위기에 처했으나, 남동발전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향토시민학교는 1986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850명의 검정고시 합격생, 137명의 대학 졸업생 등 총 1250명의 학생 배출을 통해 서부경남의 평생교육에 기여했다. 올해는 17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합격자 중에는 74세(고졸 검정고시)의 만학도도 포함됐다.

김민창 교장은 “한결같은 남동발전의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교육 사각지대의 학생들이 배움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상생의 길을 열어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남동발전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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