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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제11회 어린이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시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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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17 09:59:40

김희진 총장이 영상을 통해 시사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16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11회 어린이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시사회를 개최했다.

매년 지역사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을 자체 제작해 무료로 공연해왔으나,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영상으로 진행했다.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은 2020년 교육과정 협정(MOU)을 맺은 영상 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영유아교육기관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영유아교육현장에 USB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시사회에서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과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의 축하 영상을 통해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총감독을 맡은 유아교육과 최아현 학생은 “올해 어린이뮤지컬 제작은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기분이었다. 시사회를 통해서 학우들, 그리고 한국영상대 비즈(Biz) 캡스톤 교과목 재학생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Zoom live 회의를 통해 완성된 영상을 보니 공연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영유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는 꼭 코로나19를 극복해 현장에서 직접 영유아들을 만나 대면 공연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주 학과장은 “올해 11번째 작품을 준비했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영상으로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게 되었다. 올해는 양 대학의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협력 2년 차로 학생들 간의 활발한 소통의 과정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을 영유아 교육 현장에 배포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의 기회로 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뮤지컬이 완성되기까지 재학생 모두 영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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