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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前 TBC상무이사, ‘205힐링 프로젝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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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2.22 11:01:01

칠곡군수 출마예정자 김재욱 전(前) TBC 방송 상무이사.

칠곡군수 출마예정자 김재욱 전(前) TBC 방송 상무이사가 왜관읍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힐링 프로젝트’공약을 발표했다.

205힐링은 대구에서 기차와 광역철도로 ‘20’분이면 왜관역에 도착할 수 있고, 왜관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에서 ‘힐링’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김 후보는 칠곡 U자형관광벨트 시작점이자 왜관 원도심 인근 지역에 있는 호국의 다리 일대를 관광 명소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기차는 물론 새롭게 개통되는 광역철도로 인해 대구, 구미 등의 인접 대도시에서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고 도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소비로 이어져 왜관읍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호국의 다리’ 인근에 있는 미군부대 취수장과 게이트볼장을 이전하고 ‘호국의 다리’역사와 아픔을 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옷을 입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호국의 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왜관시장과 왜관읍에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하고 각종 인센티브와 유인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음악분수, 애국동산, 왜관터널, 왜관소공원 등의 호국의 다리 인근에 있는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욱 후보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으로 왜관읍은 큰 기회를 맞이했다. MZ 세대로 붐비는 왜관을 꿈꾸고 있다”며 “대구 중심지에서 25분 만에 안보와 평화 교육뿐만 아니라 낙동강의 풍광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은 왜관읍만이 가진 강력한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칠곡U자형관광벨트라는 하드웨어를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소프트웨어이다”며 “소프트웨어의 옷을 입혀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를 끌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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