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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사과정생, ‘행안부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우수상

기업재난관리학과 김정훈 박사과정생, 경찰·소방 등 초기 대응자 주관성 바탕의 ‘한국형 통합현장지휘체계’ 제안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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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2 14:17:33

김정훈 기업재난관리학과 박사과정생. (사진=김정훈 씨 제공)

동아대학교는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김정훈 박사과정생이 ‘2021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재난안전 관련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엔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 논문 등 모두 71편이 접수됐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수상한 논문들은 작품집으로 발간돼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정훈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동규)은 이번 대회에서 ‘결정적 사고관리를 위한 통합현장지휘체계에 대한 초기대응자의 주관성 연구 : Q방법론과 설문조사의 결합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우수상에 해당하는 한국안전학회장을 받았다.

이 논문은 대규모 화재나 교통사고, 화학물질 유출 등과 같이 단일 조직 대응만으론 해결하기 어려운 결정적 사고(critical incident)와 관련, 경찰·소방 등 초기 대응자들의 주관성을 바탕으로 ‘한국형 통합현장지휘체계’를 제안한 내용이다.

김 박사과정생은 “연구 수행을 위해 항상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이동규 지도교수님과 학과 책임교수 김병권 교수님,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학우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난관리영역에서 협력·협동·조정이 잘 이뤄져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 되는 정책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박사과정생은 ‘Q방법론을 활용한 정책기업가 전략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 연구’ 논문으로 지난해 열린 ‘2020 제10회 대학원생 KIPA-KAPS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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