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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두산중공업 ‘차세대 가스터빈 기술협력 대학연구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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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2 14:17:50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 ‘재료강도 및 계면제어 연구실’의 홍현욱 교수와 연구팀.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재료강도 및 계면제어 연구실(홍현욱 교수 연구팀)’이 두산중공업 차세대 가스터빈 기술협력 대학연구실(전국 10개)로 선정돼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부사장), 손정락 산업부 R&D전략기획단 에너지산업 MD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대형 가스터빈 S1모델의 성능시험 성공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에 협조, 기여한 대학연구실을 선정해 현판을 수여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10개의 우수 대학연구실을 선정했고, 앞으로의 차세대 수소 가스터빈 개발에 있어 기술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스터빈 핵심기술 지원을 한 10개 대학연구실은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과 창원대 홍현욱 교수 연구실이 선정됐으며, 소재분야로는 유일하다.

홍 교수의 ‘재료강도 및 계면제어 연구실’은 두산중공업과의 산학프로그램 진행 및 대학원생의 취업연계 프로젝트 등 우수 연구인력 육성 및 실무 노하우 확보를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의 기회와 기술 교류협력에 따른 기술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연구실은 지난 3년간 총 8건의 두산중공업 산학위탁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가스터빈용 3D 프린트 핵심 부품의 분석과 물성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 기술협력 대학연구실로 인증됐다.

홍 교수는 “창원대가 지역 우수기업들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 확립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올해 연구실에서 졸업한 대학원생 3명(박사 1명, 석사 2명)은 모두 두산중공업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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