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이번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한 굿윌스토어가 바인그룹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자원순환으로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기에 굿윌스토어 10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굿윌스토어와 2019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바인그룹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굿윌스토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순환을 위해 쓰지 않는 의류와 물건들을 기증하는 등 물품 기증 캠페인도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은 사회공헌팀은 물적 자원으로 지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장애인의 복지와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물품 기증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구성원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