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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보건부 ‘우수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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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3 13:51:21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은 보건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구성, 운영했으며 올해 사업 실적을 평가해 상위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표창했다. 이에 우수 사업단은 차기연도에도 사업을 우선 운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사업단은 청년들의 신체‧정신건강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해 5명의 청년을 연계하여 지속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고 14명의 청년일자리를 제공, 서비스 개발 및 적용, 맞춤형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였다. 특히, 6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했다.

신체건강분야로는 식생활개선, 거북목 등 체질개선,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 정신건강분야로는 자살예방 및 자존감향상, 중독예방,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총 10개월간 울산지역 청년 250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총 42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168%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사업단 김희현 부단장은 “청년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으며, 좋은 결과가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전공분야인 간호와 노인, 정신보건 분야에만 관심이 많았지만, 타 분야에의 견문을 넓히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번 시상식 참여로 타 사업단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제공 역량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또 “2022년도 사업단 운영 시 청년마음건강 챙기기, 청년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등 청년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청년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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