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PA, 연말연시 부산항 보안태세 점검… 보안근무자 격려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4 14:14:12

격려품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꽁치조업선 집중 입항시기(11~12월)에 대비해 부산 북항·감천항 보안근무자의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기는 외국선원의 입항이 급증하는 시기로 일명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동남아 선원의 무단이탈이 우려돼 보안근무자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BPA 재난안전실과 감천사업소는 국가정보원·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보안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예상 도주 경로 탐색, 부두 인근 거동 수상자 및 조력자에 대한 정보수집 등을 실시했다. 또 집중감시 현장인 부산항 북항·감천항(동편·서편부두)의 야간 근무자들에게 보온물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감천사업소 관계자는 “꽁치조업선 집중 입항시기 중 특히, 12월은 추위와 길어진 밤으로 경계근무 환경이 악화하고 근무자들에게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일선 근무자의 사기는 감천항 보안태세와 직결되므로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