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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원,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 개최

내년 233개 건설현장 참여자 대상… 제도 소개 및 참여자별 가이드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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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7 14:15:21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주관한 ‘22년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를 지난 22일과 23일 개최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현장 안전 점검활동 및 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2016년에 처음 도입됐다. 3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시스템 평가로 변경,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 발생현황을 반영해 건설안전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도급자 관급자재비 포함, 전기·소방·통신 공사비는 제외)의 공공 건설공사 중 공사 기간이 50% 이상 진행된 건설현장이 평가대상이다. 내년에는 전국 233개 건설현장이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준평가가 예정된 233개 현장, 249개 참여자(78개 발주청, 117개 시공자, 54개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를 대상으로 열렸다. 1부는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 소개 및 시스템 사용법 안내, 2부는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평가 가이드 세부 사항 설명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수준평가 참여자별 우수기관에 대해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포상을 정례화하고, 평가제도 브랜드화를 통해 수준평가 위상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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