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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청년주택' 건립공사 착공…내년 5월 준공

총 12세대, 커뮤니티공간 등 조성…사업비 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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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27 19:31:42

맞춤형 청년주택 조감도. (자료=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에 사회 초년병인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12세대의 '맞춤형 청년주택'이 조만간 건립된다.

사천시는 오는 28일 용강동 691-3번지 일원에 12명의 무주택 청년이 주거할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형태의 '사천시 맞춤형 청년주택' 건립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년주택은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청년 주거안정을 목표로 경남형 최초의 신축형 모델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비 8억을 포함한 총 19억원의 사업비로 지상 3층, 연면적 641㎡ 규모로 건립되는데, 청년들의 맞춤 주거공간과 입주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공간 등이 조성된다.

입주자 대상은 내년 4월경 별도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될 예정으로 선정대상 및 기준, 임대료 등에 대한 세부내용은 인근시군 유사사례, 관내 임대주택 임대료 현황 등을 참고하여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주택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맞춤형 청년주택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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